▲ (사진=방송화면 캡쳐)
지난 9일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룹 SS501의 김현중이 여성 아이돌 중 가장 좋아하는 그룹으로 에프엑스(F(x))를 꼽았다.
그는 최근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소녀시대 제시카보다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좋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현중은 “한국, 중국, 미국 등 다국적으로 구성된 그룹 에프엑스의 인사 발음이 귀엽고 재미있다”며 에프엑스의 인사법을 재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SS501의 다른 멤버인 허영생은 소녀시대를, 김규종은 같은 소속사인 카라의 강지영이 좋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SS501 멤버들은 소속사와의 계약이 6개월 남았다고 밝히며 “연락 오는 곳도 없어서 기획사에서 내치지만 않는다면 계속 남고 싶다. 연습실 만들어주면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