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빽가(사 진=방솽 캡쳐)
신지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빽가의 뇌종양 발병을 안타까워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너보다 날 먼저 걱정하며 너무도 태연했지 그렇게 아프면서 왜 나한테만 비밀이었던거야 왜"라며 본인의 안타까운 심정을 써나갔다.
빽가는 지난 10월 훈련소에 입소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하던 중 경미한 부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뇌종양 판정을 받은 바 있고, 현재는 의가사 제대하고 본격적인 수술과 치료를 위해 강남 한 병원에 입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