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가기록원으로부터 '기록관리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록관리 기관표창은 공공기관에 대한 기록관리 수준 점검, 기록관리 의식 제고, 기록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된 것으로 직접관리대상 17개 공공기관에 대한 기록관리 업무 및 제도개선 평가자료를 취합해 서면·실사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LH는 기록물 지침의 정비, 기록물관리 계획 수립 등을 통해 이지송 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기록에 대한 의식을 제고했고 기록물 보관시설과 체계적인 관리조직 구축, 비전자문서의 전자화 정착을 통한 효율적인 기록물 관리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