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09-12-1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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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LG상사(신규)-웨스트부카와 인도네시아 MPP등 자원개발사업에서의 신규이익 발생과 기저효과로 인해 동사의 4/4분기 실적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동사의 자원개발 사업이익은 2009년 662억원에서 2010년에는 1009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며, 2010년 PER은 7.8 배 수준으로 GS리테일 지분 등의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현 주가수준은 매력적.

▲두산중공업-동사는 국내원전시장을 독점하여 올해 1조8000억원의 신월성 1, 2호기용 터빈발전기 및 원자로 주기기를 수주하였으며 올해 및 내년에도 국내외 원전으로부터 수주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현재 동사의 수주잔고는 12조2000억원으로 2년치 물량을 확보한 상황이며, 2009년 발전부문의 신규수주는 6조원을 기록할 전망. 자회사의 대한 부담은 주가에 이미 반영돼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악재는 제한적.

▲동양종금증권-시장 거래대금 및 개인비중 증가로 인해 동사의 브로커리지 시장 점유율은 5.2%로 전년 동기 대비 양호한 증가세를 보일 전망. CMA 지배력으로부터의 Cross-selling 증가로 시장지배력이 강화되고 있고 최근 과도한 주가하락으로 반등국면에 진입.

▲한국전력-2009년 3분기부터 이익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으며, 상품가격 및 원/달러 환율 안정으로 2010년 실적 전망 긍정적. 또한, 전기요금 연동제 도입은 기업가치를 한 단계 도약시키며, 원자력 발전 도입으로 연료비 부담이 감소할 전망. 2011년 연료비 연동제가 도입될 경우 동사는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하며, 정부의 규제 리스크 해소로 기업가치도 한단계 상승할 것으로 기대. 연료비와 환율 안정에 힘입어 동사는 Fnguide 기준으로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조원과 2조4000억원 달성할 전망.

▲삼성물산-4/4분기 매출액 2조8486억원(+5.5%, y-y), 영업이익은 648억원(+38.2%, y-y)로 추정. 또한 2010년은 삼성그룹 공사와 송도개발사업 및 광교 아파트공사 등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 기대. 최근 우려가 되고 있는 두바이에 약 1.7억달러 수주잔액을 가지고 있으나, 그 부담액은 약 250억원 수준으로 미미하며, 가능성이 낮지만 전부 손실 처리한다고 해도 내년 영업이익의 6.2%밖에 되지 않아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적다는 판단.

▲SK케미칼-2009년 4/4분기 영업실적은 생명과학 부문의 수익성 확대에 따라 이익 모멘텀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Green Chemicals 사업에서는 원재료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적절하게 전가한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오디젤의 증설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전망.

▲한국타이어-타이어 업황 회복에 따른 수요증가로 국내공장 가동률 100%를 유지할 전망. 4/4분기 가격 인상(3%수준)을 통해 원자재가격 상승분을 전가할 수 있을 전망(글로벌 업체대비 최고의 수익성 유지). 4/4분기 매출액 7736억원, 영업이익 11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11%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

▲추천제외종목- CJ(수익률 +3.80%)

<중소형주>

▲에스엘-자동차업체용 램프(전조등, 후미등) 섀시부품업체로 전방산업의 회복세에 따라 분기별 매출성장세가 상반기를 바닥으로 회복중. 원/달러 환율 안정으로 KIKO관련 리스크 축소와 외화환차익이 기대되고 있으며, LED전조등 및 AFLS(인공지능형 전조등 시스템)등 램프관련 기술의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STX엔진-동사는 3/4분기까지 4700억원의 수주에 그쳤지만, 4/4분기에는 중동과 아프리카 2곳에서 2000억원 규모의 내륙발전 수주가 기대되고 상선부문 보조엔진 수주의 회복으로 연간 1조원에 수주실적이 달성될 전망. 조선사 수주잔량 리스크 부각으로 동사 역시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수주취소의 영향이 조선사대비 작아 조선사보다 더 할인될 필요는 없음. 또한 글로벌 후발업체와 비교시에도 저평가가 심해 가격메리트가 부각될 전망.

▲잉크테크-동사는 전자잉크부문의 매출가시화로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8%, 183% 증가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 2010년 기존 잉크사업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캐쉬카우와 신사업부문 (인쇄전자)에서 본격적인 매출시현을 통해 기업가치 증가가 기대됨.

▲아주캐피탈-동사의 회사채 발행금리 하락세로 2010년의 NIM은 4.9%로 전년도(3.5%) 보다 크게 개선될 전망. 또한 최근 신규취급액이 늘어나면서 2010년 부터는 운용자산이 증가세로 돌아설 전망. 계열사인 아주모터스가 2010년부터 경기남부, 강원-경북 등 2개 지역의 GM대우 판권을 획득하여해 새로운 Captive Market 형성.

▲예스24-E-Book 시장은 미국에서 지난 7년간 연평균 159%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는 고성장 산업. 동사의 도서판매 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을 감안 시 국내 E-Book 시장의 성장은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 동사는 전자책시장에서 일정한 시장점유율과 수익성을 얻을 수 있을 것. 타사대비 잠재이용자 기반이 가장 크고, 서비스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점과 기 확보한 DB와 리뷰서비스를 통해 고객충성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

▲우림기계-감속기 및 굴삭기 전문 생산업체로 제조업 설비투자 급감과 건설경기 침체로 3/4분기까지 실적은 정체된 양상. 그러나 건설기계시장 회복에 따른 두산모트롤의 발주증가로 9월 18억원, 11월 22억원 수준으로 빠르게회복, 동사 실적은 4/4분기부터 빠른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 감속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풍력발전 증속기 시장에 진출할 계획으로 중국 풍력시장 개방에 따른 동사의 성장성 부각 기대.

▲카프로-중국 나일론 생산 확대에 의한 카프로락탐 수입수요증대 등 역내 시황 호조로 3/4분기 두자리수의 영업이익률 달성. 4/4분기 및 2010년에도 공급 불안정 지속으로 수요호조 지속 전망. 이러한 카프로락탐에서 발생하는 이산화질소처리로 CDM사업 진출 전망인 점도 긍정적. 현재 진행 중인 비료 재고조정이 2010년에 완료가 예상돼 가격 및 수급 호전 가능성 높아짐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 증진 요인 발생 기대.

▲소디프신소재-신공장 가동에 따른 외형증가, 규모의 경제효과로 인한 원가 경쟁력 제고와 함께 마진율이 높은 SiH4(모노실란)의 비중증가로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 LCD/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라 국내 반도체 및 LCD업체들의 글로벌 시장지배력이 확대됨. 2010년에는 전방산업 설비투자 회복에 따라 반도체 소재주들의 수혜가 기대되며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58%, 39.79%(컨센서스 기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성우하이텍-국내외 판매호조세에 따른 직수출 증가 및 해외법인의 손익 개선으로 인해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1억원(YoY +49.4%), 136억원(YoY +8834.4%)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2010년 유럽시장 수요 전망이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현대차그룹의 유럽공장에서의 신모델이 추가로 생산될 예정임에 따라 동사의 외형성장이 지속될 전망.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70억원과 240억원을 달성 할 것으로 예상(컨센서스 기준).

▲추천제외종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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