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저축은행 신용등급 하향 조정

입력 2009-12-11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신용평가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비중이 높은 대형 저축은행들에 대한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11일 경기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의 후순위채 신용등급을 종전 'BB+(부정적)'에서 'BB(안정적)'으로 내리고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후순위채도 'BB(부정적)'에서 'BB-(안정적)'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기업평가는 지난달 말 한국.솔로몬저축은행의 후순위채 신용등급을 'BB+(부정적)'에서 'BB(안정적)'로, 현대스위스.토마토저축은행의 후순위채를 'BB(부정적)'에서 'BB-(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솔로몬.현대스위스.토마토저축은행은 자산규모 기준으로 저축은행업계 3∼5위의대형 저축은행들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혼다·닛산, 합병 협상 개시…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 탄생 초읽기
  • 방배동 ‘로또 청약’ 당첨 가점 보니… “4인 가족 만점도 턱걸이”
  • 한파 닥친 IPO 시장…‘계엄 후폭풍’에 상장 연기까지[탄핵열차와 자금시장]③
  • '최강야구' 신재영 결혼식 현장…"째강째강" 외친 새신랑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1,933,000
    • -1.62%
    • 이더리움
    • 5,617,000
    • -3.32%
    • 비트코인 캐시
    • 762,500
    • -1.74%
    • 리플
    • 3,668
    • +1.97%
    • 솔라나
    • 317,400
    • +2.32%
    • 에이다
    • 1,498
    • -3.17%
    • 이오스
    • 1,444
    • -2.76%
    • 트론
    • 399
    • -5.9%
    • 스텔라루멘
    • 621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650
    • -4.37%
    • 체인링크
    • 39,760
    • -3.26%
    • 샌드박스
    • 970
    • -3.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