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중·일 동아시아 경제통합에 대비해 관련 연구용역을 발주하면서 본격적인 검토작업에 나서면서 해저터널 개발 기대감과 4대강 예산 통과의 동반호재로 특수건설 등 관련주가 강세다.
11일 오전 9시 7분 현재 특수건설은 전일대비 300원(2.36%) 상승한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울트라건설 강보합세를 보이며 동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중으로 동아시아 경제통합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과 대책을 종합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며 나라별 우선 순위도 검토 할 방침이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한·중·일 동아시아경제권 구축을 위해서는 한일해저터널과 한중해저터널 건설이 필수적일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련주로 투자가들의 매기가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4대강 사업이 본격적으로 닻을 올리면서 4대강 사업예산마저 국토해양위를 통과했다는 소식도 관련주의 주가상승에 일조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