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시 정보화 사업단장실에서 우리투자증권의 박영빈 전무와 서울시 정보화 사업단장이 사랑의 PC 기증식을 가졌다.
우리투자증권은 11일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울시 정보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PC'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경제적, 신체적, 연령적인 이유로 정보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소외계층의 정보이용능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랑의 PC보급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의 '서울 IT희망나눔세상' 프로젝트에 동동협력의 일환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PC 1000대를 기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우리천사펀드'를 동한 불우아동지원, 긴급구호, 사랑의 도시락 후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등 임직원 참여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