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통신사업자의 모바일 광고 및 마케팅 캠페인을 지원하는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광고를 1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통신사업자가 가입자의 인구통계, 사용량 및 위치 정보에 기반한 표적화된 모바일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효과를 입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오라클은 설명했다.
또한 가입자 데이터를 통합하고 유연한 캠페인 관리도구를 제공해 준다.
댄 포드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제품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마케팅&광고’는 통신 사업자들이 가입자 데이터와 네트워크 자원을 활용한 표적화된 마케팅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