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과 김성은이 키스로 결혼을 자축하는 모습(사진=뉴시스)
스포츠스타와 연예인 커플이 탄생한다.
주인공은 바로 정조국(25.FC서울)과 김성은(26.탤런트)이다. 이들은 또 ‘연상연하’ 커플로 결혼 전부터 화제가 됐다.
이들의 결혼식은 11일 오후 6시 서울 광진동에 위치한 워커힐 W호텔 비스타 홀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앞서 오후 3시 같은 호텔 그랜드 홀에서 결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조국은 “2세는 적어도 3명을 계획 중”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조국과 김성은은 지난해 7월에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뒤 1년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