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과 최다니엘이 키스신을 연출해 화제다.(사진=방송화면 캡쳐)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정음), 최다니엘(이지훈) 커플이 로맨틱 키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자동차를 몰고가던 최다니엘은 우연히 황정음을 발견, 함께 동승하던 중 자동차가 고장이 나게돼 자연스럽게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됐다.
추운 날씨에 자동차 키를 차안에 놓고 내려 밖에서 렉카를 기다린 이 둘은 추위를 이기기 위해 최다니엘의 코트와 목도리를 함께 사용하는 등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하다 달콤한 키스까지 나누게 됐다.
특히 짧은 키스가 끝나고 어색함에 어쩔줄 몰라 하는 황정음을 최다니엘이 다시 끌어안으며 로맨틱한 키스신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시청자들은 지붕뚫고 하이킥 시청자 의견 게시판에 “정말 보기 좋았다. 둘이 잘 어울린다”, “너무 설레는 키스신”이라는 등 호평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