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사진=뉴시스)
12일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허이재(22)와 두산 베어스의 김현수(21) 선수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허이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측은 10월말 지인의 소개로 두 사람이 만나게 됐고 식사도 몇번 하는 등 친하게 지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현수 측 역시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전했다.
한편 허이재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걸프렌즈'에 한채영, 강혜정 등과 출연했으며, 영화 '해바라기'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