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국 스포츠지 스카이스포츠
12일(현지시간) 영국 스포츠지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나이키는 최근 여러 명의 여성들과의 불륜설로 최면을 구긴 타이거 우즈에게 변함없는 후원을 약속했다.
불륜설로 인해 다른 후원업체들은 우즈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고 있는 상태지만 나이키는 그를 계속 지원하기로 해, 한결 같은 사랑을 보냈다.
나이키 관계자는 “그는 세계최고의 골프선수”라며 “언젠가는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와 그의 가족 모두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고 말해 우즈에 대한 충성스런 스폰서임을 드러냈다.
현재 우즈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