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그룹 이승한 회장(사진 왼쪽)이 지난 11일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더프라이드 오브 와튼-KMA 시상식'에 참석해 와튼-KMA 최고경영자 과정 총교우회 문규영 회장(오른쪽)으로부터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와튼-KMA 최고경영자 과정이 주관하는 '더프라이드 오브 와튼-KMA시상식'은 지난 2007년 제정된 이래, 명확한 경영철학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기업경영ㆍ사회공헌ㆍ총교우회 기여 등 각 부문에서 크게 공헌한 교우 경영자에게 시상하는 수상제도이다.
이승한 회장은 과거 10년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앞장 서 온 점과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10월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설립해 보다 규모있고 체계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나갈 점 등을 크게 인정받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