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선물업 본인가 취득 후 본격적으로 국내상품 선물매매 시스템을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은 3년ㆍ5년ㆍ10년 국채, 통안증권 등 금리선물과 미국달러, 엔, 유로 등 통화선물, 미국 달러옵션, 금 선물, 돈육 선물 등이다.
계좌개설을 위한 기본 예탁금은 1500만원으로 기존 선물옵션계좌와 같으며, 선물옵션계좌 보유자는 기존 계좌를 사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선물매매 시스템 개시를 기념에 오는 14일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무료 수수료 체험 행사를 연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행사 기간 국내상품선물을 거래하는 고객에 온라인 무료 수수료 혜택과 '선물옵션 위너스클럽' 가입기회를 준다. 또 선착순 50명에게는 행운의 2달러 액자시계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