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메리츠종금과 내년 4월 합병

입력 2009-12-14 0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증권과 메리츠종금이 내년 4월1일부로 합병한다.

메리츠증권과 메리츠종금과 지난 12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합병이 이뤄지면 메리츠증권은 자산 4조5000억원, 자기자본 6900억원 규모가 된다. 자기자본 기준(9월 말 기준)으로 따진 증권업계 13위로 올라가게 된다.

메리츠증권과 메리츠종금의 합병비율은 1대 0.7198670이다. 주식매수권 청구기간은 내년 2월27일부터 3월8일까지로 행사가격은 메리츠증권은 주당 1209원, 메리츠종금은 주당 849원이다.

합병과 관련된 주주총회는 내년 2월, 신주 상장은 내년 4월21일로 예정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39,000
    • +3.51%
    • 이더리움
    • 4,711,000
    • +8.67%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7.83%
    • 리플
    • 1,678
    • +7.84%
    • 솔라나
    • 356,900
    • +7.34%
    • 에이다
    • 1,144
    • +0.35%
    • 이오스
    • 930
    • +4.85%
    • 트론
    • 278
    • +1.09%
    • 스텔라루멘
    • 353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00
    • -0.82%
    • 체인링크
    • 20,770
    • +2.42%
    • 샌드박스
    • 483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