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4일 총 4578억원 규모의 ELW(주식워런트증권) 105개 종목(종목코드 559844-559900, 559921-559968)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상품은 내년 4월, 5월 만기의 KOSPI200 ELW 32종목과 주식형 ELW 73개 종목이다.
특히 주식형 ELW의 기초자산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등 대형주 뿐 아니라 KOSPI100종목 중 최초로 발행되는 농심, 호남석유, KCC 및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인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메가스터디, SK브로드밴드, 태웅이 있어 보다 다양한 상품을 찾던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