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5일 오후 1시 30분 방송회관 3층에서 ‘통신정보 유통건전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정보이용환경 건전화 방안 ▲불법ㆍ유해정보 효과적 규제방안 등 2개 세션(Session)에서 박정호 교수(선문대학교 컴퓨터정보학부)와 전삼현 교수(숭실대학교 법과대학)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 강성희 교수(명지대학교 인문교양학부)와 홍승희 교수(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가 발제를 맡았다.
주요내용으로는 국내 인터넷윤리 교육현황, 이용자 인터넷윤리 의식실태, 인터넷윤리교육 활성화 대책, 불법ㆍ유해정보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법제도적 방안 등 통신정보의 건전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적극 검토ㆍ반영해, 건전한 통신이용문화 활성화에 대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