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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본격 투입되는 친환경 그린카는 매연 등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기오염물질은 물론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발생량도 대폭 줄일 수 있어 도심대기환경 개선 및 온실가스 배출물질 감축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의 명소인 남산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와 산책로의 맑은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도 총 4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상전기버스를 내년 1월 말 시험 운전을 거쳐 봄부터 단계적으로 남산순환버스(02, 03, 05번) 노선에 투입한다고 서울시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