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양하는 新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지하 3층, 지상 17~40층 2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1277가구, 99㎡ 601가구, 106㎡ 299가구, 112㎡ 126가구, 113㎡ 116가구, 129㎡ 200가구 등 총 2770가구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가장 활발하게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30평형대 아파트가 1878가구로 전체 공급 가구수의 67.8%가 공급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적용될 예정이며, 전 평형 모두 계약후 1년이면 전매가 가능하다.
'新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단지내에 축구장 1.5배 크기의 중앙공원과 순환형 산책로 등을 갖춰 녹지율이 40%에 달하는 친환경 아파트 단지로 설계됐다.
특히 파3 6홀 규모의 야외 골프장을 비롯해 18홀 규모의 실내골프연습장, 25M 4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 영어도서관 등 약 2700평 규모의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설 계획이다.
내년 6월 개통되는 용인 경전철 역세권 아파트로 어정역까지 도보 이용이 가능해 향후 분당선 연장선 및 신분당선 개통 시 환승이 용이해져 서울 강남 및 분당권 접근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수원과 용인을 가로지르는 42번 국도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이용이 편리하다. 23번 국도, 분당-동백간 도로 등 수도권 남-북을 연결하는 도로의 이용이 편리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특급 교통망을 자랑한다.
‘新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신규 분양상품으로 DTI 규제에 해당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비과밀 억제권역에 속하므로 내년 2월 11일까지 계약한 아파트에 한해 5년간 양도세 100% 면제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건설은 내년 1월중 분당구 정자동 늘푸른 초등학교 인근에 견본주택을 오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