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15일부터 증권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100%까지 넷북(미니노트북) 비용을 지원해주는 '한화증권 넷북 클럽'이벤트와 간편한 주문이 가능한 'ez웹트레이딩'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번 넷북클럽 이벤트는 그 동안 가격 떄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희망하는 최신 넷북을 직접 선택해 무료로 받은 후, 주식 거래를 통해 적립되는 적립금으로 넷북 비용을 대신할 수 있게 한 서비스이다.
또 넷북 클럽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미니 외장 하드, 휴대용 스피커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가입조건은 한화증권 신규계좌 개설 고객과 기존 고객 중 예탁 자산 200만원 이상인 고객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서비스 지원 기간은 1년이다.
한화증권은 홈페이지를 통해 “ez웹트레이딩”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ez웹트레이딩 서비스는 종목별 실시간 시세조회 및 주문이 가능하고, 고객들이 많이 조회하는 필수 컨텐츠로만 간편하게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화면 서비스이다.
특히 주식 주문 시 고객의 동선과 편의성을 고려하여 컨텐츠의 레이아웃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한화증권 온라인사업팀 문철호팀장은 "요즘처럼 장세가 불안할때 휴대성과 이동성을 극대화시킨 넷북으로 ez웹트레이딩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리스크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며,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증권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