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가 서울시의 U-헬스케어시스템 구축 소식에 낙폭을 만회하고 있다.
15일 오전 11시 32분 현재 비트컴퓨터는 전일보다 15원(0.36%) 상승한 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컴퓨터는 장중 4100원까지 하락하며 2%가까이 하락했으나 서울시가 ‘u-헬스케어로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나선다’는 소식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IT기술을 활용한 u-헬스케어시스템 구축을 완료, 사회취약계층 만성질환자의 혈압/혈당 등 생체정보를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전문의료진에 의한 건강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성질환자의 건강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