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는 지난 14일 민주신문 제정 ‘제8회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인 ‘21세기 한국인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기업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1세기 한국인상은 한국언론인연맹,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올해로 8회째 수상하고 있다.
이는 한 해 동안 나라의 발전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부문에서 노력을 기울인 봉사인들을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하는 상이다.
특히 평가수상자들의 엄정하고 객관적인 선정을 위해 각계 인사 5인과 시민 200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면밀한 검토와 인증작업을 거친다.
멕시카나는 관계자는 “우리 맛을 살린 글로벌 치킨 브랜드로 한국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에 20년 동안 한국기업의 토종 브랜드를 성장시켰으며 특히 국내 중소기업 발전에 기어한 공로가 인정돼 본 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