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재해나 질병 등 사망 원인에 관계 없이 모든 사망을 주계약에서 보장할 뿐 아니라 질병, 상해 등으로 인한 병원 치료시 사용되는 의료비도 특약으로 보장하는 정기보험 상품인 '무배당슈퍼정기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평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과 달리 '정기보험'은 고객이 원하는 일정 기간 동안 사망을 보장함에 따라 고객의 생활패턴, 경제 상황을 고려 필요 기간 동안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자산을 설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상품에는 표준화된 '의료비보장특약'이 포함되어 있어 고객은 정기보험 한 건 가입으로도 사망은 물론 생활,의료 등 종합보장이 가능하게 됐다. '의료비보장 특약'은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 등 본인이 병원치료에 실제 사용한 비용 중 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급여항목의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비용의 90%를 보장해 준다.
'슈퍼정기보험'은 고객 니즈에 따라 상품구성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고객 편의 기능이 있다. 이 상품은 만기 시 납입 한 보험료를 돌려받는 규모를 100%, 70%, 0% 중 택일 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은 현재 미래 경제여건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상품을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사망보장 기간을 다양화 함으로 고객의 상품 선택 범위를 넓혔다.
가입후 5년, 10년, 15년, 20년을 보장하는 기간만기 형태뿐 아니라 가입자의 55세~80세까지 보장하는 연령 만기형태도 도입함으로 정기보험으로 장기간 동안 보장설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피보험자의 남은 생존기간이 12개월 이내로 판명될 경우 주보험 사망보험금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미리 지급하는 '선지급서비스특약', 사망보험금 청구 즉시(1영업일 이내)보험금지급이 가능한 '사후정리특약'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