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대한생명, '대한파워플러스정기보험'

입력 2009-12-15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저렴한 보험료로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사망보장 설계 가능

대한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의 사망보장이 가능하고 보험기간 연장을 통해 종신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한 파워플러스 정기보험'을 판매한다.

파워플러스 정기보험은 기존 정기보험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정기보험 상품이다. 기본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일정 기간까지의 사망을 보장하는 정기보험의 성격을 가지고 있고, 초과적립금을 활용해 보장기간을 늘릴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초과적립금을 활용한 보장기간의 연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현재기준으로 이 상품에 적용되는 예정이율은 3.75%, 공시이율은 4.7%로 예정이율과 공시이율의 차로 인하여 초과적립금이 발생하게 된다. 발생한 초과적립금을 다시 보험료로 활용하여 종신보험의 혜택을 받거나 보장기간을 늘릴 수 있다.

기본보험기간은 10·20년 만기, 70·75·80세 만기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10년 또는 20년만기로 보험 가입시 초과적립금을 통해 10년의 추가적인 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70세·75세·80세 만기로 보험에 가입할 경우 초과적립금을 통해 종신 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은 순수형과 만기에 건강축하금을 지급하는 환급형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다. 환급형을 선택해 건강축하금을 받는 고객은 목돈을 원할 경우 일시불로 받을 수 있고, 연금전환을 신청해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다양한 선택 특약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도록 설계가 가능한 점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18개까지 특약을 추가할 수 있어 질병, 재해에 대한 보장은 물론 입원비 수술비 등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 할인혜택도 있다. 회사가 정한 건강체 기준에 해당하면 보험료가 할인된다. 또한 가입금액이 1억원에서 1억5000만원인 경우 납입보험료의 1% 할인, 1억5000에서 2억원사이인 경우 1.5%, 2억원에서 3억원 사이인 경우 2%, 3억원 이상일 경우에는 최대 3%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가입금액 1억원, 남자 40세, 80세 만기, 20년납, 월납, 순수형 가입시 월 보험료는 14만454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대출, 진짜 돼요?" 당국 정책 혼선에 차주도 은행도 '쭈뼛'
  • 추석 명절 스트레스 1위는…"언제 오니?" 시댁 전화 [그래픽 스토리]
  • "추석에 생선전도 먹지 말라는데"…응급실 대란에 명절이 두렵다 [이슈크래커]
  • “별다방서 처음 맛보는 마티니 한잔”...스타벅스, 10번째 스페셜 스토어[가보니]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미국 CPI 놓고 엇갈린 해석에 ‘널뛰기 장세’
  • 美 대선 TV토론에도 심심한 비트코인, 횡보세 지속 [Bit코인]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11: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276,000
    • +1.56%
    • 이더리움
    • 3,198,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3.51%
    • 리플
    • 723
    • -0.14%
    • 솔라나
    • 183,200
    • +1.1%
    • 에이다
    • 478
    • +3.69%
    • 이오스
    • 668
    • +1.67%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500
    • -0.6%
    • 체인링크
    • 14,220
    • +0.78%
    • 샌드박스
    • 348
    • +2.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