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90세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는 '수호천사 하늘애(愛) 정기보험'을 판매한다.
이 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정해진 보험기간 동안 사망 보장을 받는 일반적인 정기 보험의 기능에 보험기간을 90세까지 대폭 늘인 점이다.
종신동안 사망보장을 받는 종신보험의 경우 보험기간에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다른 보험보다 보험료가 높은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정기보험이다.
'수호천사 하늘애(愛) 정기보험'은 총 16종의 부가특약으로 질병 및 재해에 따른 의료비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특약은 최대 12개까지 부가 할 수 있으며 암 진단비, 치료비, 입원비, 수술비 등 각종 질병 치료 및 수술에 따른 비용을 폭넓게 보장 받을 수 있어 종합 설계가 가능한 선진형 상품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수호천사 하늘애(愛) 보험은 가장이 사망하더라도 하늘 같이 큰 사랑으로 남은 가족들을 보살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고객이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든든한 수호천사처럼 도움이 되고자 이 상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최고 65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5년, 10년·15년·20년·55세, 60세·65세·70세·75세·80세·90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