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종신보험에 비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계지출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사망보험금을 일시에 크게 지급하는 일명 프리미엄급 상품이라 할 수 있다.
가장이 불의에 사망 또는 80%이상 장해 상태가 되었을 때나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같은 큰 질병으로 경제 활동이 중단되었을 때, 가족에게 충분한 보장이 가능한 상품이기 때문에 각 가정마다 하나쯤은 꼭 필요한 필수보험이라 할 수 있다.
돌연사, 질병, 사고 등 원인이나 이유에 상관 없이 가입 첫날부터 타 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100% 중복해 일시에 현금으로 지급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일반사망 시 3억원, 교통사고 사망시 본인 과실을 따지지 않고 4억5000만원, 대중교통 사고 사망시 6억원 등 듬직하게 보장된다.
특약가입을 통해 대한민국 사망원인 1, 2, 3위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2008년 대한민국 사망원인, 2009년 8월 31일 통계청 발표 기준) 또한 보장한다.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고액암은 8000만원, 일반암과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은 4000만원 큰 진단금을 보장하고 있다. (단, 가입 1년 미만은 50% 지급)
남성(30세, 10년납) 월 6만8600원, 여성 (40세, 10년납) 월 7만6600원으로 큰 보장금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며, 39세까지는 무진단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한번 가입으로 80세까지 보장이 가능해 그 어떤 보험보다 든든하다. (단, 5년 또는 10년 단위로 갱신되며 기계약 합산시 진단 가능)
한편 흥국생명은 이번 상품 광고에 킹콩을 등장시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킹콩은 1933년 처음 영화에 등장한 이래, 여러 번의 개편과 속편을 통해 큰 인기를 누리며 책과 게임으로도 제작되는 등 지금까지도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캐릭터다.
케이블TV에 방영될 흥국생명의 이번 광고는 킹콩의 웅장한 이미지를 보장과 혜택으로 상징하여, 영화 속 킹콩이 목숨을 걸고 여주인공을 지켜주듯 어려운 위기에 빠졌을 때 힘을 발휘하는 보험의 진정성을 표현해 내고 있다.
킹콩이 등장하는 흥국생명의 광고는 상품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향수를 자극하는 흑백영화 속 장면과 재치 있는 자막이 절묘하게 어울려 독특한 감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