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심수광 이사(좌)와 서희경 선수(우)(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게임 가이드 동영상에 프로골퍼 서희경(23.하이트) 선수가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달 7일부터 오픈베타테스트(OBT)에 돌입한 ‘골프스타’는 사용자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돕는 게임 가이드 영상을 기획하고, ‘2009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의 ‘지존’ 서희경 선수가 직접 참여하는 동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한편, 서희경 선수는 이번 ‘골프스타’ 가이드 동영상 촬영으로 받는 수익료 전액을 경기도 수원시와 용인시에 기탁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쌀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