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장에서 열린 4차 나눔 프로젝트의 'Heartea 나눔' 출시 기념식 행사 모습.
'하티 나눔'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3사가 공동개발한 '나눔 프로젝트'의 네 번째 나눔상품이다. 수익금은 월드비전에 전액 기부된다.
'하티'는 안에 담긴 액체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컵으로 내년 초까지 GS칼텍스 주유소와 충전소, 온라인(nanumproduct.or.kr), 전화주문(080-414-4545)으로 2만5000 원에서 살 수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소비가 곧 나눔이 되는 과정의 아름다운 순환(Beautiful Circle)을 꿈꾸며 지난 2006년 12월 시작된 '나눔 프로젝트'는 첫 나눔상품인 'USB 나눔'을 선보인 이후, 2007년 'MP3 나눔', 2008년 'LOVE POT 나눔'으로 이어져 왔다"면서 "판매수익금 전액은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143명의 꿈을 키워주는 교육사업에 사용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