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엔티, 15억 규모 제3자 유증 결정

입력 2009-12-15 18:14

고종민 기자 kj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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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엔티는 15일 회사 경영상 필요자금을 신속히 조달하기 위해 방성민 대표이사 외 2인을 대상으로 14억9995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발행총수는 125만7300주며 신주발행가액과 할인율은 각각 1193원, 10%다.

납입일은 이날 15일 이며 신주상장 예정일은 이달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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