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불륜설로 화제가 된 우즈의 스폰서 태그호이어가 그에게 더 이상 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태그호이어는 우즈와 7년간의 스폰서 계약이 더 남아있지만, 최근 수차례 불륜 사실이 밝혀지며 명예가 상실된 그를 세계최고의 골퍼로 존경할 수 없어 후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우즈는 불륜 사실이 폭로되며 인기가 곤두박질, 세계 유명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촬영한 면도기 ‘질레트’의 광고에서도 자취를 감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