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아모레퍼시픽 등 초대졸 채용 줄이어

입력 2009-12-1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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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 따르면 전문대 취업률은 86.5%로 4년제 대학 취업률(68.2%)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문대학은 실습교육 위주의 수업방식으로 실무투입이 빠르다는 장점과 학력보다는 능력을 중시하는 고용구조 변화로 앞으로도 취업률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의 ‘초대졸자 채용속보’ 서비스에 따르면, 이번 주는 신세계백화점, 아모레퍼시픽, 한샘 등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 신세계백화점은 사무지원, 안전관리 등 4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전문대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취업보호대상자와 분야별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20일까지 채용홈페이지(job.shinsegae.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 아모레퍼시픽은 일반서무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초대졸 이상으로 세부자격조건을 갖추면 된다. 관련 학과 전공자는 우대한다. 20일까지 채용홈페이지(recruit.amorepacific.c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 한샘은 일반서무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전문대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관련 전공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회계 관련 자격증 소지자, 국가유공자 등은 우대한다. 23일까지 홈페이지(www.hanssem.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 삼양인터내셔날은 전산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초대졸 이상으로 전산분야 2~3년 이상 경력 등 세부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전산 관련 전공자,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계약직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22일까지 홈페이지(www.samyangint.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 인터파크INT(www.interpark.com)는 식품 카테고리 CM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초대졸 이상으로 관련분야 2년 이상 경력자 등 세부자격조건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오픈마켓 CM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20일까지 사람인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영업, 영업지원 및 발권직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2년제 대졸 이상 및 졸업예정자로 발권직은 2년 이상의 경력을 갖추어야 한다.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18일까지 홈페이지(www.modetournetwork.com)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 다우와키움건설(www.dnkconst.com)은 총무, 비서, 공사관리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전문대졸 이상으로 관련 학과 전공자 등 분야별 세부자격조건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분야별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 관련 프로그램 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18일까지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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