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광교 신대역 극동스타클래스 388가구 분양

입력 2009-12-16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웅진그룹 계열 극동건설이 오는 17일 '광교 신대역 극동스타클래스'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자족형 신도시로 개발 중인 광교신도시에 인접한 단지로 지하 2~19층 6개동, 총 388가구(1단지168가구, 2단지 22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109㎡ 36가구 ▲113㎡ 110가구 ▲122㎡ 74가구 ▲122㎡A 37가구 ▲122㎡B 37가구 ▲136㎡ 94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1230만~1300만원 선이며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주변 분양단지보다 훨씬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 향후 5년간 주택 수에 상관없이 양도소득세 100% 감면(한시적용), 전매규제 제한 1년 등 부동산 정책수혜를 모두 적용 받을 수 있다.

특히 '광교 신대역 극동스타클래스'는 광교신도시와 맞닿아 있어 신도시의 인프라와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광교 신도시 내에 의료시설, 상업시설, 공공기관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단지인근에 초·중·고교 개교예정 등으로 교육여건이 뛰어나며 단지 인근에 들어설 공원 및 문화시설 등의 이용도 용이하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광교IC까지 1~2분, 강남까지 15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며 동수원 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의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43번 국도를 이용해 분당, 용인, 수원, 광주로의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다. 도보 거리의 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이 개통(2014년 예정)되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지며 역세권 아파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분당 정자동 주택전시관에 마련되며 오는 21일 1순위를 시작으로 23일까지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12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31-711-7733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53,000
    • -0.05%
    • 이더리움
    • 4,728,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3.64%
    • 리플
    • 2,008
    • -6.12%
    • 솔라나
    • 354,600
    • -0.89%
    • 에이다
    • 1,463
    • -2.98%
    • 이오스
    • 1,157
    • +8.95%
    • 트론
    • 299
    • +3.82%
    • 스텔라루멘
    • 775
    • +29.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000
    • +0.2%
    • 체인링크
    • 24,550
    • +6%
    • 샌드박스
    • 890
    • +68.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