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5일 까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의 10개 병원에서 '렉서스 병원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렉서스 병원 자선 콘서트'는 병원을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자선 콘서트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토요타 클래식의 티켓 판매 수익금으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보다 많은 위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실시 병원을 기존 9개에서 10개로 늘렸으며, 피아노, 베이스, 색소폰으로 구성된 4인조 재즈 밴드 프렐류드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렉서스 병원 자선콘서트는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39회에 걸친 공연을 실시하며 지역 사회의 이웃 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