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쳐)
장동혁은 15일 방송된‘1대 100’ 5단계 국보관련 문제를 통과하면서 19명이 탈락, 6단계를 통과하면서 20명이 탈락됐다. 이에 최종 6인 중 한 명으로 173만원을 두고 대결을 펼쳤다.
문제를 푸는 내내 신중한 모습으로 퀴즈에 임하던 장동혁은 7단계 고전 학습서와 관련된 문제에서 당황한 듯 했으나 침착하게 문제를 풀어 나갔다. 결국 그를 제외한 5명 모두 오답을 선택해 최후 1인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장동혁은 “살아생전 개근상도 타 본 적 없다”며 “다가오는 연말연시 그 어느 때보다 힘들게 지내고 있는 내 자신에게 상금을 쓰도록 하겠다”고 해 주변을 웃게 만들었다.
이로써 그는 개그우먼 박지선, 개그맨 송준근, 가수 유승찬에 이어 연예인으로는 네 번째로 최후의 1인으로 등극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