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가 오는 26일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와 한벗조합이 주최하는 '마이크로 크레디트 기금 조성을 위한 일일호프'를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이크로 크레디트 기금 조성을 위한 일일호프'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모금 행사로 가르텐비어는 생맥주 약 20만cc를 무료로 제공하고 행사 당일 판매한 생맥주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일일호프는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을지로에 있는 식당에서 열리며, 공연, 노래대회,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약 500여명의 고객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