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아이콘’ 이효리가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돼 우리 집에 와줬으면 하는 스타’에 당당히 1위를 차지 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지난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1주일간 총 891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돼 우리 집에 와줬으면 하는 스타는?’이라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이효리는 비, 윤아 등을 제치고 243명(27%)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총891명 응답자 가운데 243명(27%)이 선택해 이효리가 1위에 랭크 됐다. 참여자 들은 “이효리가 우리집에 온다는 자체가 선물이다”, “이효리가 온다면 모든 약속도 취소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213명(24%)이 선택해 소녀시대의 윤아로 2위를 차지했다. 윤아를 선택한 이유로는 “러블리한 그녀와 함께라면 마음이 훈훈해 질 것 같다”, “노래와 함께 깜찍한 애교로 추운겨울을 녹여 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3위에는 '짐승돌' 2PM의 택연이 129명(14.4%)를 4위는 121명(14%)로 비가 차지했고, 5위와 6위는 장근석(115명,13%)과 김연아(70명,8%)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