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팀 승리 이끈 4호 골 작렬

입력 2009-12-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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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일 만에 달콤한 골 맛봐

▲사진=뉴시스
프랑스 프로축구팀 AS모나코(이하 모나코)의 공격수 박주영(24)이 자신의 시즌 4호 골이자 팀의 결승골을 터뜨렸다.

16일(현지시간) 모나코 홈구장인 '스타드 루이 II'에서 펼쳐진 렌과의 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박주영은 전반 20분에 팀 동료 페예그리니의 헤딩패스를 받아 패널티 박스 오르쪽에서 슛을 날려 자신의 시즌 4호 골을 작렬시켰다. 이 골은 53일 만에 넣은 것이라 그동안 골 침묵 때문에 마음고생을 했던 박주영에게 큰 위안이 됐다.

모나코는 박주영의 결승골을 잘 지켜 승점 3점을 챙기며 리그 12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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