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자 선정

입력 2009-12-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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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정보보호기업 넥스지는 지식경제부 주관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에 SKT컨소시엄 참여가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SKT컨소시엄은 넥스지를 비롯해 SK에너지, SK건설, 삼성전자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SKT컨소시엄에서 넥스지는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에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VPN(가상사설망)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넥스지 기술연구소 주민수 소장은 "올 초부터 스마트그리드 보안 시장 진출 위한 TF팀을 구성해 스마트그리드 사업 진출을 모색해왔다"며 "성공적인 제주 실증단지 구축사업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보안 취약성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한 네트워크망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넥스지는 지식경제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시행하는 2009년 IT/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에 '시큐어 스마트 홈 게이트웨이(Secured Smart Home Gateway)' 과제로 선정, 11월 중간 평가를 완료하고 올 12월까지 제품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넥스지 주갑수 사장은 "최근 스마트그리드 상용화를 위한 관련 정부 지원과 제주 실증단지 사업 참여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향후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 사장은 "현재 개발 중인 제품은 내년부터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제품을 상용화할 예정"이라며 "성공적인 스마트그리드 초기 시장 진출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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