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왼쪽)과 곽동운 KOTRA 해외마케팅 본부장(오른쪽)이 협약식 체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KOTRA)
KOTRA는 지난 8월 우리나라 SW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SW시스템사업팀을 신설해 일본 SW 유통센터 설립, 전자정부의 아프리카 진출, 지능형교통시스템의 중남미 진출 등을 추진 중이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도 중소SW기업 CEO 포럼, SW수출기업협의회 등을 통해 SW산업의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곽동운 KOTRA 해외마케팅본부장은 "우리나라 SW 수출은 2008년 57억불로 추정되며, 이는 이스라엘의 20%, 인도의 3%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고부가가치 산업인 우리나라 SW의 해외 진출을 위해 양 기관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