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이상훈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태광산업은 이호진 회장, 오용일 사장과 함께 3인 대표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이상훈 신임 대표는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바스프화학 사장 등을 거쳐 지난 2007년 태광산업에 합류해 경영관리 총괄을 맡아왔다.
다음은 태광그룹 계열사 인사 내용이다.
◇태광산업
▲대표이사 부사장 이상훈 ▲상무보 조웅집 ▲상무보 김현종 ▲상무보 신헌식
◇태광글로벌
▲대표이사 상무 김회철
◇태광화섬 유한공사
▲상무보 최옥현
◇흥국화재
▲상무 양회철 ▲상무보 변광덕 ▲상무보 박동재 ▲상무보 곽임영 ▲상무보 소건영
◇흥국생명
▲상무 유재준 ▲상무보 이희운
◇흥국증권
▲상무보 이재복
◇고려상호저축은행
▲상무보 박만수
◇티브로드홀딩스
▲상무 노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