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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대한 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체육회, 용인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제63회 전국남여종합탁구선수권대회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남여탁구선수권대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전통있고 권위있는 탁구대회로 전 종목별로 선수에게 문호를 개방해 최강의 팀과 최고의 선수를 가린다.
이번 대회는 중.고.대학.일반팀으로 나눠 남녀단체, 남녀복식, 혼합복식 등 7종목에 걸쳐 열리며 30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유승민, 주세혁, 오상은, 박미영 등 남녀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 출전해 최고의 기량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