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배출한 신예 걸그룹 에프엑스(F(x))가 대한민국약속재단의 '대한민국의 약속'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대한민국약속재단은 아동청소년사랑 범국민실천운동 '대한민국의 약속-Korea's Promise'를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 조성을 위해 신인 5인조 팝 댄스그룹 에프엑스를 대한민국약속재단 홍보대사로 17일 선정했다.
약속재단 관계자는 "에프엑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역동적인 이미지가 1500만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역할의 적임자로 판단돼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조선호텔에서 '아동청소년 희망만들기 프로젝트 선포식' 행사와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