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샵은 18일 '김연아 테디베어' 판매 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 100명에게 '김연아 캘린더 2010'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열린 일본 도쿄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김연아 선수의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의상을 차려 입은 모습으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김연아 테디베어'는 금일부터 디앤샵을 비롯한 온, 오프라인 지정 매장에서 정식 판매된다.
디앤샵은 이번 판매를 기념해 '김연아 캘린더 2010'을 구매고객 100명에게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성탄 시즌과 연말연시를 겨냥한 추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연아 테디베어'는 캐릭터 전문업체 두원엔터프라이즈와 한국테디베어협회가 김연아 선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와 독점 계약을 맺고 생산, 판매하는 라이선스 캐릭터 상품으로 '007 본드걸'과 '블루드레스'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