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뉴질랜드의 한 교회에서 마리아와 요셉이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는 포스터를 게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성탄절을 일주일 남긴 17일 오전 11시(현지 시간) 진보주의 교회가 세워놓은 거대 게시판의 그림이 논란이 되고있다. 그림위에 적인 문구는 '불쌍한 요셉. 하느님을 따라 가기는 너무 힘들지'(Poor Joseph. God was a hard act to follow)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광고판이 세워진지 얼마 되지 않아 그림을 반대하는 사람들에 의해 페인트가 칠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