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오는 20일 하루동안 추운 겨울 안방 쇼핑족을 위해 '행운탱탱 일요일' 특별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본 행사를 통해 구매 고객에게 삼양라면 한 상자를 증정하고 비씨카드 이용 시 결제 금액의 10%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라면 사은품은 구매하는 상품의 가격에 따라 10개입 또는 20개입 한 상자를 증정, 핸드폰 등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또 이태리 명품 프라마클라쎄를 최대 14% 세일하고 올림푸스 PEN 디지털카메라 특별전을 선보이는 등 실속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명품전문프로그램 '클럽노블레스'에서는 이태리 명품 프리마클라쎄 핸드백을 10~14% 세일하고 비씨카드 이용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삼성 지펠 수련화 홈바 냉장고, LG 엑스캔버스 PDP TV, 하기스 기저귀 등은 비씨카드 이용 시 결제금액의 10%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홈쇼핑 임현태 마케팅팀장은 "전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실내에서 편리하게 쇼핑하려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주말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라면 사은품 또는 제휴카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다 평소보다 상품 구성이나 가격 혜택이 뛰어난 상품들이 많아 알뜰한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