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사흘째 하락...방향성 탐색 여전 214.75(0.40P↓)

입력 2009-12-18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사흘째 내리면서 215선이 무너졌다. 개인과 외국인이 하락장을 주도했다.

연말을 앞두고 방향성 탐색을 위한 투자주체들의 포지션 변화가 극심한 가우데 프로그램은 하루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18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0.18%, 0.40포인트 내린 214.75로 장을 마쳤다.

전일 미국증시 하락 영향으로 약보합세로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초반 개인 순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213선이 위협받기도 했다.

이후 개인과 외국인의 빈번한 매매포지션 변화와 함께 일반법인이 대거 순매수에 나서면서 낙폭은 크게 만회되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74계약과 313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일반법인과 기관은 각각 1209계약과 153계약 매수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하루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프로그램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874억원, 386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1260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마감베이시스는 -1.93으로 백워데이션 상태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32만5951계약, 미결제약정은 213계약 늘어난 10만822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714,000
    • -0.63%
    • 이더리움
    • 2,803,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487,100
    • -1.54%
    • 리플
    • 3,411
    • +3.58%
    • 솔라나
    • 185,300
    • +0.76%
    • 에이다
    • 1,059
    • +0.28%
    • 이오스
    • 743
    • +1.78%
    • 트론
    • 329
    • -0.9%
    • 스텔라루멘
    • 408
    • +4.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50
    • +1.25%
    • 체인링크
    • 21,040
    • +8.62%
    • 샌드박스
    • 417
    • +3.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