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운용은 연말연시를 맞이 하여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 신길1동에서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보내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우리자산운용 이정철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20여명과 신길1동 주민센터 복지지원팀, 자원봉사연합회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우리자산운용 임직원들이 직접 신길1동 일대를 돌며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미리 준비한 쌀 400kg 과 난방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우리자산운용 이정철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을 맞이해 우리회사가 속해 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이웃들 곁에서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자산운용사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우리자산운용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1월말에도 영등포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우리김치 나누기 행사”를 주관한바 있으며 이 외에도 사랑의 집 짓기, 아름다운 가게 일손 돕기, 1사1촌 자매결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계층과 이웃을 돕기 위한 일련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