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이리스' 진사우 역을 맡았던 배우 정준호가 드라마 종영 이틀 뒤인 19일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나선다.
정준호의 소속사는 정준호가 19일 오전 10시30분 경기 평택시 소사동에 있는 동방 아동재활원을 찾아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소속사는 "정준호 씨가 사랑의 밥차에서 직접 식재료를 다듬고 요리를 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준호는 지난 8년간 '사랑의 밥차' 대표로 꾸준히 식사 봉사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