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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오리지널씬> 캡쳐)
안젤리나 졸리가 자살 충동을 느낀다는 기사가 보도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타블로이드 잡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지난 16일 "Angelina's suicide attempt!"라는 제목으로 안젤리나졸리를 표지에 내세웠다.
이 잡지는 "최근 졸리가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불안한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브래드 피트가 언젠가 자신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인해 벌어진 현상으로 추측된다는 것.
또한 피트에게 '당신이 곁에 없으면 나쁜 일이 일어날 것만 같다. 어렸을 때 자살을 시도했던 때 느낌이 날 사로잡는다'고 한 졸리의 말을 실었다.
한편 "계속되는 자살 언급에 걱정이 된 피트는 구급차 출동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알렸다.
현재 이들은 영화 촬영관계로 졸리는 LA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피트는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