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화학 CIC 사장에 김용흠 부문장 승진(상보)

입력 2009-12-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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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준 R&C 사장
SK에너지가 화학사업을 집중하기 위해 독립 CIC로 승격시키고 김용흠 화학사업부문장을 화학 CIC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또한 최고경영자(CEO) 지속으로 자원개발본부를 분리·독립시키는 한편 조직을 슬림화하는 등 전사 조직을 개편했다.

SK에너지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한 전사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유정준 R&C 사장이 R&M 사장으로옮기고 김용흠 화학사업부문장이 화학 CIC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9명의 임원이 승진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자율·책임경영 및 의사결정 스피드를 제고하고 글로벌 공격경영을 가속화하는 한편 조직 슬림화를 통한 효율성 제고를 위해 조직을 개편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용흠 화학 CIC 사장
이에 따라 우선 중국 중심의 글로벌리제이션 강화를 위해 주요 사업을 중국에 전진 배치했으며 화학사업을 화학사업을 독립 CIC로 승격시켰다.

또한 회사의 기술 중심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술원을 CIC 형태로 운영하고, 자원개발(E&P) 사업의 의사결정 스피드를 제고할 수 있도록 자원개발본부를 CEO 직속조직으로 분리·독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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